사단법인 ‘함께쓰는우산’이 이제 제2의 도약을 시작합니다.
‘(사)함께쓰는우산’은 2016년 법인 설립 이후 지적장애인들의 일자리창출 지원 및 복지서비스를 전달하는 한편,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위한 가교 역할을 해왔습니다.
그러나 ‘코로나19’의 영향으로 지적장애인들의 복지문제와 재활, 일자리 문제 등은 사회적 관심의 한 켠으로 밀려나간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.
저는 어언 35년간 대기업에서의 홍보 및 사회공헌(CSR) 활동의 경험을 바탕으로 ‘(사)함께쓰는우산’이 우리 장애인들의 더 나은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제2의 도약을 함에 보탬이 되고자 합니다.
우리 ‘(사)함께쓰는우산’은 장애인들에게 일을 통해 성취욕을 느끼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당당히 생활해 나갈 수 있을 뿐 아니라 복지서비스의 기반을 마련하는데도우미 역할을 할 것입니다.
‘함께쓰는우산’이 비록 커다란 우산은 아닐지라도 비바람이 불 때 함께 나눠 쓸 수 있는 따스한 사회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기업이나 공공기관, 시민단체 등에 인식개선 및 가교역할을 하는데 도최선을 다하겠습니다.
온기 가득한 가슴을 지닌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, 그리고 애정어린 협조를 부탁드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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